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신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밀의 숲 입장료와 주차 위치, 내부 관람 소요시간 및 입장료 할인 정보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비밀의 숲에 가기 위한 최적의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숲 방문계획이 있다면 아래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비밀의 숲
비밀의 숲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하고 있는 휴양림 및 산림욕장입니다. 비밀의 숲은 산책로가 잘 준비되어 있으며 신비롭고 예쁘게 생긴 나무들로 인해 사진이 잘 나오고 뷰가 좋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밀의 숲은 사유지로 몇 년 전부터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
최근 입장료가 올라 일반인의 경우 4,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4세 이상 7세 이하의 어린이는 2,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하며 3세 이하의 아이들만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입장료를 계속 올려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 감이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방문하기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 성인: 4,000원
- 7세 이하: 2,000원
- 3세 이하: 무료
- 65세 이상: 3,000원
소요시간
비밀의 숲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포토존이 많기 때문에 비밀의 숲을 구석구석 보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비밀의 숲 소요시간은 최소 1시간이면 되며, 자세히 관람한다면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차
비밀의 숲 입구에 주차장이 다소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입장료 할인 관련
비밀의 숲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입장료 할인 관련 내용이 있으면 좋겠지만 별다른 할인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유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비밀의 숲 관람
비밀의 숲 가는 길
네비에 '비밀의 숲'으로 검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비포장도로를 통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약 1km에 해당하는 구간을 비포장도로로 이동해야 되고 특히 도로 사정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해당 코스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래그림의 붉은색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괜찮은 코스로 도로가 다소 좁기는 하지만 비포장도로보다는 좋은 길입니다. 네비에 경유지로 '김영남목장'을 넣은 후 도착지로 '비밀의 숲'을 지정하면 됩니다.
반려견 동반 가능 여부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2024년 6월 현재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화장실은 가보지 않아 시설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 화장실이 없었는데 최근에 화장실이 마련된 것 같습니다.
비밀의 숲 주변 가볼 만한 곳
비밀의 숲 주변에는 볼거리가 꽤 많이 있습니다.
스누피가든
우선 가장 가까운 곳으로 스누피가든이 있습니다. 스누피가든은 50년간 전 세계 신문, 방송을 통해 연재된 만화 '피너츠'를 테마로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스누피가든은 비밀의 숲 관람 후 가장 먼저 가봐야 될 곳입니다.
거문오름
거문오름은 해발 456m의 오름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거문오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거문오름 탐방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사전에 아래 버튼을 눌러 사전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거문오름 탐방을 위해서는 금지사항이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거문오름은 억새가 핀 10월에서 11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쪽송당 동화마을
최근에 조성된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으며 파리바게뜨와 코리코카페 등이 있습니다.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입장료 등은 받지 않습니다.
오늘은 안돌오름 비밀의 숲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밀의 숲은 약 2년 전부터 유명해진 곳으로 신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스타 등에서도 많은 사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인생컷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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